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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입니다.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대학으로서, 교통·항공·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해온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개교 120주년”을 충북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교육의 품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 대학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어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6. 4.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우리 대학은 두 번의 대학 통합을 이루고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하는 등 수많은 도전과 성장을 통해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20년의 역사는 학생과 교수, 직원이 함께 만들어 온 시간입니다. 대학의 성장을 이뤄낸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깃든 빛나는 역사 앞에 대학의 일원으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선배님들과 총장님,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앞으로의 120년도 진리탐구와 미래창조, 인류봉사라는 뜻깊은 교육이념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빛나길 염원합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금 120년의 깊은 역사를 품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차곡 차곡 쌓여온 지혜와 헌신은 현재의 우리 대학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멈추지 않는 기차처럼, 때로는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수많은 선배님들의 땀과 노력이 스며들어 있는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새로운 120년을 향한 설렘과 기대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역사에 영원히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 이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