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경력개발센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2개월간 복무를 한 학생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업이미지메이킹과 비즈니스매너, 새내기를위한 성공적인경력개발.

이두과목이 교수님의 사정으로 폐강이 되었다는 내용의 문자가 이과목을 신청한 모든 학생들에게 발송되었을것입니다.

담담교수님이신 한수연교수님께서 출산으로 부득히 폐강된다는것에 대하여,

두가지 질문만 하겠습니다.

첫째,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정말로 교수님의 출산관련으로 수업이 폐강된것입니까?

출산관련 폐강이 확정이 되었다면,

처음부터 수강신청 과목명에 한수연교수님의 과목자체가 없어야되는것 아닌가요?

재학생, 복학생들의 수강신청이. 신입생과 학년때문에 교양자체에 학년마다 인원수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두과목 신청한 학생들이 수업이 폐강 되었다는것을보고,

저는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역시 다른과목을 수강신청하려고 들어가보면,

전공과 겹치던가, 교양을 선택하면 학년마다 신청가능수를 초과했다고 합니다.

그럼 저희는 수강신청을 다른 전공을 선택해야하거나, 18학점, 혹은 17학점등을 들을수밖에 없게 됩니다.

시간표가 맞다고해도, 이미 수강인원이 다찼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피해를 본학생들에게, 다른과목을 신청할수 있게 인원수 여유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문자자체도, 단체문자보내는 것때문에, DB관리하여 글자 바이트 수가 책정되있다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폐강처리함. 다른강좌를 신청하여주시기바랍니다.

라고 만 보내주신것은, 최소한의 어느정도 대안은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둘째,

물론 충주대와 관련은 없을수도 있지만, 한가지 궁금해서 여쭙겠습니다.

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수업자체는

인력개발원과 컨설턴트(잡코리아,인크루트,한국교육개발원 등등), 혹은 인력개발원과 컨설턴트 종사자와 계약을 맺고,

수업을 진행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겸임교수님이라고 말씀을하시는대,

정확한 겸임교수님의 의미를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 수업을 진행하시던 담당 강사교수님께서, 부득이한 사정때문에, 수업을 폐강시킬수도 있지만,

컨설턴트와 계약이 되있었다면, 교수님께서 다른분을 소개시켜주시고 가셨을수도있지 않습니까?

혹시 강의평가문제로 폐강이 된것은 아닙니까?

사실을 알고싶어서 여쭤보는것입니다.

날도 추운데 교수님들 말고 교직원분들 엄청 고생하시는것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교직원분들 가운대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엄청 고생하시는 것도 저희 학생들한태 한개라도 더해주시고 싶으셔서 다 참고 잘해주시는 것도 압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리는것입니다.

그리고 신경순 교수님 과목은 어떤과목은 폐강이고 어떤과목은 수강을하고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