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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

  • 조회 : 451
  • 등록일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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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대학일자리개발원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전국 2개 대학만 선정되었으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전국 120개교 내외가 선정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두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운영되며,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6년(2030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본 사업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충주시, 의왕시, 증평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진로·취업 상담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생역량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및 활용 ▲청년고용정책 홍보 ▲기업 발굴 및 취업 알선 ▲지역 청년 지원 등 9개 영역이다.

해당 사업의 연간 사업비는 3억 원으로, 고용노동부에서 2억 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및 지방자치단체(충청북도, 충주시, 의왕시, 증평군)에서 1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이 6년간 운영될 경우 총 사업비 규모는 18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고보조금 1억 4천만 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졸업 후 2년 이내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졸업생과 지역 내 대학 및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 현황 조사 ▲진로·취업 상담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500명의 졸업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신규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안근옥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과 우리 대학 재학생·졸업생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사업 운영에 협력해 주신 충청북도, 충주시, 의왕시, 증평군 및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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