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5년도이후부터 통학버스가 사라지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룸에 들어가있는상황입니다.

이에 대학교측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이해를 바라기만 했고 차선책이나 다른 대체수단을 강구하지 않은채 시간만 흘러가고있습니다.

결국 이런상황이 지속되면 학생들 개개인에게 더욱큰 부담을 주기만 할것이고 악순환이 지속될것입니다.

이에대해서 학교측에서 예산을 증설하여 통학버스를 다시 만들어주실것을 부탁드리고.

그것이 안된다면 차선책으로 무엇을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전세 버스 관련 인명사고 빈발, 통학버스 이용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일일 평균 100명이내), 통학버스 운영업체의 수익성 악화에 따르 노후 버스 투입으로 학생 안전 담보 곤란 등 여러가지 사유 등으로 인해 통학버스 운영체제가 현재 시스템으로 불가피하게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공동으로 통학버스 노선일부를 공유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과 849-1447로 문의하여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