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PR
서울 일부 지역에 순환중인 시내 버스에 부착된 "한국교통대학교"의 옥외광고를 보았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 고등학교 학생의 입학률을 높이는 방법은 학교 PR이 주류입니다만,
국립대(4년) 및 100년 전통의 특성화 대학교이지만, 인지도는 매우 낮은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1차적으로는 나무위키, 위키백과에 학교 소개 내용 업데이트가 요구됩니다( 참조로 잘 소개된 "한양대 에리카" 자료 참조).
2차적으로는 지역거점 대학에 비교해서 커리큐럼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즉, 학과 또는 학부마다 학생 스스로 학업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여 실력 향상은 어렵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은 다양한 학업성취력(주주총회, 공대 작품 전시, 음악회, 사회적
기업운영, 작품전시회, 마케킹활동, 공공지원자(공무원)지원센타 등 경쟁을 통해서 다양한 실력을 쌓게 합니다
3차적으로는 교통이 불편합니다. 서울 통학자는 건국대(충주)의 셔틀버스를 공유해야 하는데, 서울 잠실, 사당쪽에서 셔틀버스가
실행된다면 더 성적이 좋은 학생들 유입이 이루워질것 같습니다. 특히 예체능계 또는 공대 희망 학생은 서울권 학생이 많습니다
2. 캠퍼스를 학부, 대학원, 학년으로 구분
3개의 캠퍼스가 나뉘어져 시너지를 못내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모든 학부는 "충주캠"에 두고 1~3학년 중심의 전공과 교양중심
의 학업 성취를 높히고, 각 학부의 4학년은 본과 개념으로 "의왕캠에서 기업 또는 공공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실습과 전공 심화로 운영
된다면 서울권의 다양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보다 진일보한 경쟁력을 갖게될것 같습니다. 또한 "증평캠"은 대학원생 중심으로 연구 중심
으로 운영한다면 학부와 분리하여 다양한 연구성과를 이뤄낼것 같습니다.
이런 차별화를 통해 가까운 미래엔 우리 " 한국교통대"는 "대만 국립교통대"와 "중국 상해 교통대" 와 견줄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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