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무 증상자 확진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특히 20대 무 증상 환자가 늘어 나고 있고 2차 3차 감염 환자가 늘어 나고 있는 상황에서 실습 대면 수업을 예정 대로 진행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 학교는 그런 사람 없을꺼야 라는 무 책임한 학사 일정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

잠복기를 고려 할때 2주. 추가 확진 환자까지 고려하면 최소 한달은 지켜 봐야 하는 상황인데 , 현재 검사가 어디까지 이루어 질 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고 대학 특성상 각 지역에서 모여 수업을 받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현재 학사 일정은 무리한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

다시한번 논의해서 학사 일정을 조율 부탁 드리며 , 일부 대학에서 확정한 1학기 전체 비 대면 수업을 추진 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

한국교통대학교 학사관리과 입니다.

코로나-19로 학생 여러분들의 근심이 많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대학은 수업방식 및 중간기말고사의 비대면 전환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입니다.

수업방식 및 시헙방식의 최종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면 즉시 공고하여 어려분의 어려움을 해결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여러분의 의견 또한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