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속 성장 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주시 기업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은 5월 28일(화) 충주캠퍼스에서 충주시 기업인협회(회장 김경희)와 ‘지속 성장 가능 상생·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및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을 비롯하여 최정동 대외협력부단장 등의 주요 보직자와 충주시기업인협회 김경희 회장, 주영욱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RISE 체제로의 전환에 대비하여 충북 및 충주권역의 주요 기업인협의회 소속 산업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산학 공동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충주시기업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충주권 기업인들과 더욱 밀접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가치 창출 중심의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의 상생·발전 생태계 확산에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지·산·학·연 교류 및 협력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운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표준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에 관한 기업의 적극적 참여와 함께 기업지원 사업에 충주시기업인협회 회원사가 더욱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주기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충주시기업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주권 기업인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재 양성, 산학공동연구, 재직자 교육 등의 산학협력 사업에서 더욱 많은 교류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산·학·연 관계자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충주 소재 기업의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43-849-1787 / LINC 3.0사업단 홍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