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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0]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1회 2024년도 한-미 바이오분야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24.5.31.)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68
- 등록일 : 2024-05-31
[2024-200]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1회 2024년도 한-미 바이오분야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24.5.3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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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1회 2024년도 한-미 바이오분야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가 주최한 ‘2024년도 바이오 분야 국제 심포지엄(1st Korea-USA International Symposium on Biotechnology at KNUT)’이 31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나노 및 생체재료를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Development of drug delivery systems utilizing nano and biomaterial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 이용규 단장(국립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의 개회사 및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충주시 조길형 시장 등 주요 인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2부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국내외 초청 교수진 9명(국내 4명, 해외 5명)의 주제별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접근과 도전을 자극했다.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대학 등 미국 내 유수 대학과 국내 유수 대학 교수진들과 연구자, 대학원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이 공유되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나노 입자를 이용한 표적 약물 전달 시스템, 생체 재료를 활용한 조직 공학적 접근법, 차세대 백신 개발 전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Mike Mitchell 교수는 ‘mRNA 전달에서 생물학적 장벽 극복을 위한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s for overcoming biological barriers to mRNA delivery)’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텍사스 대학의 Md Nurunnabi 교수는 ‘구강 생물학적 약물 전달을 위한 운반체의 합리적 설계(Rational design of carriers for oral biologics delivery)’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국내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김환 교수가 ‘중이염 치료용 자가치유 인공 고막(Self-healing artificial tympanic membrane for otitis treatment)’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김다완 교수는 ‘젖은 장기 표면용 생분해성 생체모방 접착 필름(Biodegradable bioinspired adhesive film for wet organ surfaces)’에 대해 발표하며, 현장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심포지엄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공동 연구와 국제 협력의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정밀의료 분야 중심 대학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글로벌 생명공학 연구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도내 및 미국 대학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 이용규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글로벌 바이오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4D바이오융합산업화센터는 바이오 분야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차세대 바이오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5년기간 약 1,000억원을 지원받게되며, 글로벌 특성화 및 연구 능력 배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구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20-5891 / 4D바이오소재사업단 안지아
※ 대학자료 공유 웹하드 (ID)knutpr, (PW)5105 / 보도자료폴더(pw.5105)→https://only.webhard.co.kr/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가 주최한 ‘2024년도 바이오 분야 국제 심포지엄(1st Korea-USA International Symposium on Biotechnology at KNUT)’이 31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나노 및 생체재료를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Development of drug delivery systems utilizing nano and biomaterial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 이용규 단장(국립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의 개회사 및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충주시 조길형 시장 등 주요 인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2부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국내외 초청 교수진 9명(국내 4명, 해외 5명)의 주제별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접근과 도전을 자극했다.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대학 등 미국 내 유수 대학과 국내 유수 대학 교수진들과 연구자, 대학원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이 공유되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나노 입자를 이용한 표적 약물 전달 시스템, 생체 재료를 활용한 조직 공학적 접근법, 차세대 백신 개발 전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Mike Mitchell 교수는 ‘mRNA 전달에서 생물학적 장벽 극복을 위한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s for overcoming biological barriers to mRNA delivery)’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텍사스 대학의 Md Nurunnabi 교수는 ‘구강 생물학적 약물 전달을 위한 운반체의 합리적 설계(Rational design of carriers for oral biologics delivery)’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국내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김환 교수가 ‘중이염 치료용 자가치유 인공 고막(Self-healing artificial tympanic membrane for otitis treatment)’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김다완 교수는 ‘젖은 장기 표면용 생분해성 생체모방 접착 필름(Biodegradable bioinspired adhesive film for wet organ surfaces)’에 대해 발표하며, 현장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심포지엄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공동 연구와 국제 협력의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정밀의료 분야 중심 대학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글로벌 생명공학 연구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도내 및 미국 대학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 이용규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글로벌 바이오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4D바이오융합산업화센터는 바이오 분야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차세대 바이오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5년기간 약 1,000억원을 지원받게되며, 글로벌 특성화 및 연구 능력 배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구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20-5891 / 4D바이오소재사업단 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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