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4학년도 하계 스마트 모빌리티융합 산업체 탐방프로그램 성료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6월 21일(금) 공학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계 스마트 모빌리티융합 산업체 탐방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학계열 학부생들에게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융합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현장 적응력 향상과 취업 관심도 제고를 위해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 3.0사업단 승강기ICC센터 이상민 교수의 지도로 함께 진행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의 특화프로그램 중 하나인 산업체 탐방프로그램은 하계와 동계 각 1회씩 연 2회로 진행되며 하계는 첨단 특화기업 견학, 동계는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동계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은 기업분석 경진대회,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4년 하계 산업체탐방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스마트 생산 공정 현장과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소개를 통해 최신 혁신적인 생산기술들을 직접 견학하였고,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의 연구시설 및 시험인증평가 방법에 대한 특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학업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 3.0 사업단은 창의적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수행을 통해 공학도들의 공학 역량 강화와 창의적 사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맞춤형 공학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송창익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충주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 및 충북테크노파크 탐방을 통해 공학도들이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산업체의 현장 탐방, 직무 체험 등의 기회를 확대해 현장 적응력 향상과 취업 관심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576 / 공학교육혁신센터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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