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 지능형첨단부품산업 혁신인재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혁신인재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재원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공동 수행하는 사업으로 미래 전력시스템 기반 지능형 첨단부품산업 혁신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한 전력 신산업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도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세미나가 개최되어 산학연관 전문가 및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연구실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기업과 대학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능형첨단부품산업의 기업 소개, 기술개발 동향 및 계약Lab 연계 산학 R&D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주환 팀장이 <지능형첨단부품 기술동향 및 특허전략>을, ㈜네패스 김대용 본부장이 <네패스 신성장 기술 및 기업문화>를 각각 발표했다.

해당 사업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실무자는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 집중 육성산업인 지능형첨단부품 분야는 충북이 지능형IT 및 에너지IT 분야의 리더로써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적인 분야로 2023년부터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체의 현실과 대학의 요구를 정책기획 과정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통한 채용연계형 지역인재의 현장형 양성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혁신클러스터 이상민 인력양성사업단장은 “실무중심형 스마트 융복합 계약Lab 운영 및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현장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주 맞춤형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717 / 충북혁신클러스터인력양성사업단 이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