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 제40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단체전 3위 입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6월 28일(금)부터 7월 1일(월)까지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에 출전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8강전에서 한림대학교를 꺾고 4강전에서 아쉽게 한국체육대학교에 패하며 3위로 단체전을 마무리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2006년에 창단된 이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 테니스선수단에서 최초로 정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 주요 경기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테니스 명문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최재우 코치는 “출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이를 응원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만족했다”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기대되며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 경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의 빛나는 발전을 기대케했다.

단체전 정상을 가려낸 제40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은 7월 1일부터 학년별 남녀 단식과 복식 일정으로 돌입하며 우리 대학 테니스부의 개인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부터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과 지역 사회간 결속력있는 파트너십을 맺어 글로벌 수준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511 / 제1행정실 최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