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4(5차)년도 정밀의료·의료기기 핵심분야 진로·진학체험 오픈 캠퍼스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은 2024(5차)년도 정밀의료·의료기기핵심분야 진로·진학체험 오픈캠퍼스 ‘바꿈’을 오는 7월 9일(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픈 캠퍼스는‘내 미래를 바꾸는 바이오 꿈나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슬로건으로 충북 도내 중·고교생 대상 전공 탐색 및 전공 체험을 통해 지역 핵심 산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 유발을 도모하고 진로 설계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는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고 있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강동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극동대학교, 대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중원대학교가 참여한다. 또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지문적성검사, 3D펜 체험과 같은 이벤트 부스와 진로 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장은 “정밀의료·의료기기 핵심분야 참여학과에서 대학 커리큘럼과 전공 지식을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충북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충북의 핵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지자체, 대학, 기업등 지역 혁신주체들과 함께 지역의 여건과 현안을 반영한 ‘지역혁신 핵심분야’를 발굴하고, 대학이 주체적인 역학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는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은 한국교통대학교를 중심으로 8개 대학과 관련 혁신기관 및 참여기업들이 충북 의료기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706 /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 김정은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