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추진단, 충북 RISE계획 연계 우수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 성료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대학·지역산업 여건과 대학성과분석으로 충북 RISE계획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공생물공학과 박성영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RISE추진단을 2024. 7. 23.(화)에 발족하고 2024.8.1.(금)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변경된 충북 RISE계획 따라 진행되는 제2차 사업 수요조사에 우리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충북 RISE계획 연계 우수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충북 RISE계획은 지역-대학 협력과 혁신의 중심, 충북이라는 비전과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지역 정주율 향상이라는 핵심목표 달성을 위해 4대 프로젝트(지역정주형 인재양성 Grow-Up,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Value-Up, 평생직업교육체계 확대 Skill-Up, 지역현안 해결 Cheer-Up)내 16개 단위과제로 구성하여 충북도내 대학과 기관을 대상으로 제2차 사업 수요조사를 8. 14.(수)까지 진행한다.

이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추진단은 변경된 충북 RISE 제2차 사업 수요조사에 참여의사를 밝힌 200여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발굴을 위해 서로 다른 전공의 교원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 RISE 사업에 대한 교원들의 기대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RISE추진단이 출범한 만큼 지역과 대학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관련 정책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43-849-1421 / RISE추진단 진하경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