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새한(주) 신입사원 맞춤형 실무역량 향상 재직자 교육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이 가족기업인 새한㈜ 직원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맞춤형 실무역량 향상 재직자 교육」을 8월 19일(월), 20일(화) 양일간에 새한(주) 사내 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교육은 LINC 3.0사업단과 협업하에 신입사원 재직자의 실무역량 향상과 이를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미래, 환경, 나눔, 고객만족을 경영이념으로 기계부품, 전력, 가구 부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초 소재는 물론 신성장 의료정밀기기, 전기자동차 분야 부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새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학협력을 통한 신기술개발과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조직의 혁신을 추구하며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는 충주의 강소 중견기업이다. 특히,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산학공동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공동교과목 개발·운영, 사회 맞춤형 표준현장실습, 산학 연계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우수 인재의 발굴,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 사업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새한㈜는 산학연관 공유·협업을 통한 협력 플랫폼 구축과 상생·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LINC 3.0사업에서 강조되는 사업 영역 중 하나가 산업체 재직자 교육이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다양한 가족회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폭넓은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직장 내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 교육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 기업의 발전에도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재직자 교육에 대한 교육시스템을 더욱 정비하여 기업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교육의 만족도도 더욱 높여나가 가족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472, 1778 / LINC 3.0사업단 성하나, 한정연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