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과,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안전공학과 안전환경연구실 소속 학생들(남민서, 김승준, 전보근, 한상우, 설재이)이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학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는 전국단위의 대회로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총 60개팀 280여명이 참가를 하였으며 5월부터 8월까지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결정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은 안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분석 능력과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유병태 지도교수(안전공학과)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5년기간 약 1,000억원을 지원받게되며, 글로벌 특성화 및 연구 능력 배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구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331 / 안전공학과 유병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