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겨울방학! 과학이 로봇이 되는 순간!’ 로봇코딩교실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과학문화진흥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일, 27일 양일간 로봇코딩교실을 진행하며 참석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로봇코딩교실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생들은 레고마인드 스톰으로 배우는 로봇코딩을, 학부모들에게는 미래기술과 로봇산업이라는 강연으로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코딩프로그램을 통해 로봇을 직접 제어하고 센서 등을 활용하여 로봇코딩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켰다. 학부모들에게는 미래기술과 로봇산업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강연을 통해 로봇교육의 중요성과 자녀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섭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디지털역량이 신장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미래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디지털역량강화와 창의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문의 : ☎ 043-841-5299 미래형 자동차 사업단 채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