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 ‘글로컬인재 양성’고도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창업지원교육센터는 대학(원)생의 창업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Global Pioneer Program’ 사업을 중국 북경내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종료된 본 사업은 국립대학간 연계 및 국제교류사업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외경제무역대학(중국), KIC China, Beijing z-innoway Technology Services Co. Ltd, 한국문화사업진흥원, 알리바바(중국), 바이두(중국), 포스코(중국)등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 6명이 참가하여 90시간의 창업교육, 중국어교육, 창업경진대회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전재혁, 윤태원 학생은 타오바오 Seller(사업자등록)을 획득하는 성과까지 얻었다. 또한, 주간 중국창업 361호 ‘KIC 중국 뉴스’에 본 프로그램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번 교육은 실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향후 대학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기획처장 강혁진 교수는 “글로컬30 사업과 함께 글로벌 특성화 및 대학(원)생의 글로벌 능력 배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4년도에는 미국(미주리대학교) 및 중국(대외경제무역대학)과의 국제교류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자료문의 : ☎ 043-841-5345 창업교육지원센터 구강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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