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행복나눔봉사단, 글로컬대학30사업 일환‘일손돕기 및 나눔 봉사활동’ 진행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교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이 3월 29일(금)에 충주시 금가면 농가 및 충주여성회관 등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교육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하여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격차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행복나눔 봉사단은 충주시 금가면과 여성단체협의회의 협조하에 충주 지역 지원 농가 및 소외 계층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가 이루어졌다.

충주시 금가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하였고, 충주여성회관으로 식음료 물품을 기부하여 장애인종합센터, 노인시설, 어린이집, 독거노인 계층 등에 전달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책임이 있다.”며, “글로컬30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행복나눔 봉사단은 매년 농사철 일손돕기, 환경 정화,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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