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연 연계 산업체 재직자교육 활성화 협의 진행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은 지난 4월 5일 (금)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 활성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지․산․학․연 각 실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산업체 재직자 교육의 방향 설정과 산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북도청, 충주시청,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및 XR 실증단지 구축사업 관계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소기업충북연합회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의에서는, ‘3S 교육실현’을 근간으로 두고 논의가 이어졌다. ‘3S 교육실현’은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을, 기업이 원하는 장소에서, 기업의 여건에 맞게 시행하는 지자체 교육방침을 말한다. 이에 따라 각 관계자들은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계획을 협의했다.

특히, 각 기관은 도내 산업체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 중소기업충북융합회를 통해 역별 산업체 교육 수요조사 및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추진하는 XR실증단지 구축 대비 메타버스, XR 적용 가능 인재 양성에 산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사업단을 중심으로 충북권 산업체 재직자 교육 활성화와 지․산․학․연 간 공유․협업 관계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오늘의 논의가 그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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