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한국 최초로 북극점을 정복한 최종열 탐험가 특강 진행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지난 4월 9일(화),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을 한국 최초로 북극점을 정복한 최종열 탐험가를 초청하여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최종열 탐험가는 한국 최초로 북극점(북위 90°)에 도전하여 성공할 당시 영하 60도를 견뎌야하는 초인적인 체력과 정신력에 대한 생생한 경험 이야기로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과 소통했으며, 꿈을 향한 도전이 우리에게는 탐험이며 경영에서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다는 조언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은 “새로운 곳을 정복하면 다시 떠나는 탐험가의 도전 정신과 리더십에서 경영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종열 탐험가는 ▲한국최초 북극점 도달 및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8848m), ▲세계최초 사하라사막 도보횡단(208일), ▲세계최초 실크로드 자전거 횡단(17,000km), ▲한국최초 무동력선 해양 대탐험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육훈장 백마장과 맹호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4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2개 학기, 30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및 중소기업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소통리더십 및 이미지 컨설팅, 현대인의 건강관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수요에 맞추어 개발 ‧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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