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화학 안전 세미나’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에서는 화학물질 안전원 김재영 사무관 및 에어리퀴드코리아 신정수 CSO를 모시고 ‘2024 화학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영 사무관은 ‘화학 사고예방 관리계획서’를 주제로 하여 작성 방법 및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신정수 CSO는 반도체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특수 가스 등에 대한 정보와 취급 방법과 사고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학물질안전관리인력양성사업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과 백종배 교수는 “2023년도 진행된 화학안전 세미나에 이어 2024년도에도 꾸준히 화학안전세미나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화학사고 대처 방법에 대한 현장 실무진의 경험을 토대로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이러한 유익한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여 우리대학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화학안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화학안전 세미나는 4월 5일(금) 제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여 4월 19일(금) 제2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 자료문의 : ☎ 043-841-5331 화학물질안전관리인력양성사업단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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