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아크본, 2024년 콘텐츠 코리아랩「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아크본(대표 오신석)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충북콘텐트코리아랩 [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신규 콘텐츠 부분에 선정되어 6월 1일 총사업비 3,500만원 상당을 포함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공단이 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콘텐츠 아이템 발굴을 위해 충북도내 창업 3년이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크본 오신석 대표는 “이번 과제 선정은 아크본의 아이템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정부 지원을 토대로 지역 유망 창업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크본(Arcbon) 오신석 대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나노화학소재공학 학사 및 공학 석사 졸업생으로 현재 본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초소형 AR(증강현실)-FPV(1인칭 시점) 드론 교구개발 및 교육 서비스 아이템으로 종합적인 과학기술을 체계화한 교육, 단순 코딩(소프트웨어)이 아닌 비행의 흥미를 체험 기반의 드론조종, 조립, 소프트웨어로 세분화한 맞춤형 심화과정을 선택하여 다양한 과학기술을 체험하도록 서비스 사업화를 개발중인 유망 청년 창업가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김현 창업보육센터장은 “본교 학생들이 창업 활동을 돕기 위해 지산학연관과 연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부터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상생 글로벌 창업 강화 및 신산업 분야 글로벌 창업 지원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602 / 창업보육센터 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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