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국립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기 위해 6월 1일(토) 충주시 탄금 축구장에서 개최한 ‘2024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배 온다컵 전국 여성 풋살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하여 전국 여성풋살선수단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전국 아마추어 여성풋살선수단 총 24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과 브랜드전략실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스포츠산업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개회식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 충주시청 문화체육관광국 이정남 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대회 준결승부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실시간 송출을 통하여 대회의 현장감을 살렸다.

이번 대회의 1등은 풋풋행팀(서울)이 차지하였고, 2등은 FS ACE(경기도 고양), 3등은 FS GOF(경기도 구리), 최우수선수상은 박세나 선수(FS GOF)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상생을 위한 스포츠 문화 사업 추진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융합하고, 국립대학의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전국 단위의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하여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지역이 함께 공동으로 화합하고,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역주민에게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내외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245 / 지역상생협력단 장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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