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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국가유산청 매장문화유산 조사기관 등록(24.6.24.)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21
  • 등록일 : 2024-06-24
[2024-238]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국가유산청 매장문화유산 조사기관 등록(24.6.24.).hwp ( 139 kb)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국가유산청 매장문화유산 조사기관 등록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박물관은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매장유산 조사기관(육상지표·육상발굴조사기관)으로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1980년대 공업박물관에서부터 충주산성, 청룡사지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중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규명하는 학술조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고려·몽골전쟁기 김윤후 장군의 충주성 승첩지를 밝혀내는 학술적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중원 문화유산의 조사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관련 제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한동안 매장유산 조사분야에서 멀어져 있었다. 하지만 전월 국가유산청의 출범과 함께 재정비를 마치고 매장유산 조사기관으로 새로이 등록하게 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박물관장은 “약칭 역사문화권 정비법 시행으로 지역 문화가 재조명되고,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매장유산 조사기관 지정을 통해 중원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 환경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이를 통해 마을·도시·지역이 연계되는 국가유산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정책을 수립하는 민·관·학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696 / 박물관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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