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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64]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차세대이차전지ICC,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 공동 개최(24.7.10.)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56
  • 등록일 : 2024-07-10
[2024-264]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차세대이차전지ICC,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 공동 개최(24.7.10.).hwp ( 1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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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차세대이차전지ICC,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 공동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은 7월 10일(수) 16시 충주 더베이스 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건국대학교 LiFE2.0사업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공동주관으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의회에서는 충북의 글로벌 이차전지 R&D 클러스터와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조성 및 구축함으로써 이차전지 분야의 원천 기술 개발과 산학 공동 연구 지원을 주목적으로 하여 기술 교류 세미나와 산학 연계 및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제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세부적으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인인식 교수와 건국대학교 장호현 교수의 대학별 주요 연구 분야 및 지원사업 소개 ▲충주시 신성장산업과 박태우 전문관의 충주시 산업육성계획 소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동욱 팀장의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 혁신센터 사업소개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정책팀장의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사업소개가 이루어졌다.

이후 시작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두 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만큼 연구 지원과 인력 양성 분야에서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RISE 사업에서 주요 사업으로 꼽히는 지역 정주형 청년 인재 양성에 관하여 각 대학의 주요 연구 분야와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내 이차전지 분야 산업체 활성화와 이해증진을 통한 청년 인재의 지역 이탈을 방지할 방안이 논의됐다. 우수인력의 지역 정주화를 촉진하기위해 충북의 글로벌 이차전지 R&D 클러스터 조성 전략에 따른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상호협력 플랫폼 구축과 산학연관 협의기구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충북의 RISE 기본계획 중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Grow-Up)에 대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크며, 충북의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와 관련해 오늘 인재 양성, R&D 클러스터 조성 등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져 뜻깊다”고 말하며, 충북의 RISE 프로젝트에 따른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786 / LINC 3.0사업단 박은경 실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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