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지식문화특강’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지역상생협력단은 ‘세대를 관통할 수 있는 의사소통, 진심’이라는 주제로 지식문화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지식문화특강은‘세대를 관통할 수 있는 의사소통, 진심’이라는 주제로 한국대학생선교회 충주지구 대표인 김우영 간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김우영 강사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젊은 세대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진심어린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지식문화특강은 우리대학 재학생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내가 어떤 소통의 스타일을 갖고 있었는지 깨달았다”면서 “앞으로는 내 스타일에 맞는 소통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지역상생협력단장은 “이번 특강은 관계맺기의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를 위한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협력단은 문화 ‧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지역수요지원 프로그램,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상생협력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문의사항 : ☎ 043-841-5245 / 지역상생협력단 배유리아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