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2024년 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에 생활과학교실 체험 부스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과학문화진흥센터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3일간 충주 탄금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년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에 생활과학교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 에너지 미래를 水 놓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4년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은 충청북도와 충주시 주최로 충주 탄금공원 일원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내가 만드는 친환경 생활 : 천연 수세미 만들기’ 와 ‘수돗물은 어디서 왔을까? : 정수기의 원리 이해하기’ 두 가지 주제로 3일간 체험 부스를 총 48회 운영, 500여명의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내가 만드는 친환경 생활 : 천연 수세미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우리 생활 속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되는 인공수세미를 대체하여 식물 수세미를 사용하여 나만의 천연 수세미를 만들어 볼 예정이며, ‘수돗물은 어디서 왔을까? : 정수기의 원리 이해하기’체험부스에서는 물이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정수 처리 과정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해보고, 간이 정수기를 만들어 흙탕물을 걸러보는 실험을 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의왕시, 제천시, 충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며 지역대학의 전문인력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820 / 과학문화진흥센터 김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