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디지털 미래과학기술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10월 18일(금) 목도초등학교(괴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미래과학기술 배움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래과학기술 배움터’는 충북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과학기술 소양 및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역에 보급하여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 엔지니어 △코딩 엔지니어 △미래모빌리티 엔지니어 등 미래사회 과학기술분야 직업체험 관련 콘텐츠들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목도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은 교구를 활용한 단계적인 코딩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어 보았으며 “진짜 과학자가 된 기분이다”, “앞으로 과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프로그램 개발자도 되고 싶고 로봇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디지털 미래과학기술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학교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이 가능)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 043-845-5825)


※ 문의사항 : ☎ 043-845-5825 /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신윤미